[서울시정일보] 전남복지재단과 한국전력공사가 손잡고 취약계층을 전문 배전기술자로 양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전남복지재단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전 기능인력 양성 교육과정인 ‘일자리 디딤돌 사업’ 신청을 다음달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일자리 디딤돌 사업은 한전이 전문 기술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은 저임금과 불안정한 고용계약 등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윈-윈’ 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 이